모두가 원하는 건 안정적인 고수익이다.

모두가 원하는 건 안정적인 고수익이다. 
주식이나 투자를 통해 이걸 얻을 수 있을까? 

잘 찾아보면 조금씩 발생하는 소액의 수익 기회를 잘 주으면 
플러스로 수익을 얻을 수 있을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노력 대비 수익이 적다고 느낄 수 밖에 없고 
시드가 크지 않은 우리는 공격적인 투자를 생각하게 된다. 

즉, 단타를 지속적으로 성공적으로 거두는 방법을 고민하게 된다. 
단타라는 건 작게 많이 트레이딩하는 거고 
한번의 실수로 지금까지 고생해서 모은 단타 수익을 고스란히 잃고 원금 손실까지 이어지기가 쉽다. 
그래서 단타와 관련된 책을 읽어보면 손절매와 확률적 사고 방식을 강조한다. 

확률이 높은 진입 지점에서 진입하고, 그리고 추세를 최대한 이용해서 수익을 최대화하고
아니다 싶으면 빠르게 청산해서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쉽지 않은 트레이딩이고 
이걸 마음 편하게 하기 위해서는 보통 내공이 있지 않고는 쉽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 
머리 한편으로 늘 고민해볼 것이다. 

이를테면 장기투자를 고려한 단기투자라던지. 
장기투자를 어차피 할 건데 그걸 회전율을 높이는 전략을 찾아보는 것이다. 

어쨋든 아무리 이론을 접해도 결국 오늘도 내일도 열리는 주식 시장에서
가격이 움직이는 정보의 흐름 속에서 
어떤 의사 결정을 쉽게 내리기란 어려운 일이다. 

이 시장에서 마이나스를 보지 않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건데 
그런데 우리의 목표는 결국 충분한 돈을 공격적으로 모으는 것이니 
마음을 비워야 하는 부분이면서도 
욕심은 늘 먼 곳을 바라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