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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죄절감과 조급함으로 눈앞의 즐거움만 쫒으며 시간을 보내게 되는거같다.
적어도 한달정도를 기준으로 성장이 있는지를 바탕으로 마음을 다잡고 방향성을 잡아야한다.
그에 따라 하루에 할일을 성실히 해내자.
일단은 내가 해야 될 일은
지금까지 읽은 수 없는 투자 관력 책을 보기좋게 정리하며 재흡수하는것.
저점이어서 투자할만한 여러 ETF들을 추리고 관찰하는것.
그리고 매일 투자판단을 해보는것.
회고하는것.
분석해보는것.
정보수집하는것.
그런데 이거는 며칠만에 결과가 나오는게 아니다. 이렇다할 수익이 바로 나거나 좋은 통찰력과 판단력이 생겼다고 실감할 수 있는게 아니다. 결국 적어도 몇달에서 몇년은 지나야 조금씩 느껴지지 않을까.
대신 꾸준히 해야하는것이다.
눈 앞에 결과물이 보이지 않아도 꾸준히 노력해볼수 있는가. 그 시야, 관점을 갖추는게 중요한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