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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은 경우는 USD/JPY를 이번에 진입했는데
진입하고 나니 BOJ의 금리 인상 발언으로
엔화가 강세를 띄고 있는 상황이라 손실이 불어났었다.
0.01LOT이라 레버리지 없이 대략 15만엔을 투자한 것이고
손실이 2000엔 가까이 발생했다.
그런데 이렇게 손실이 발생하니까 BOJ의 발언이라던가
평소에 안 보던 가격흐름과 그 원인에 대해 면밀하게 알게 된다.
결국...
그렇다.
직접 돈을 투자하지 않고도 얼마나 리얼하게
감정 이입해서 내가 이때 샀으면 지금 어떠할까 라는 걸 상상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
그게 가능하다면 끝없이 시뮬레이션 해볼 수 있다.
그리고 배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