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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커 2621은 1년에 4번 1,4,7,10월의11일을 기준으로 분배금을 배당한다.
나는 2024/01/11에 90주를 보유하고 있어서 2024/02/19에 배당금 718円을 받았다.
이 이자의 수익률은 718/121230*100=1.03%에 해당한다.
이대로 가면 연 4%정도의 이율을 기대할 수 있을 거 같다.
2024년 4월 8일
현재 나의 평균매매가는 1,347엔이며 현재가는 1,254엔이기 때문에
손실은 -8,370엔인 상황이다.
미국채는 안전 자산에 해당한다.
이자는 확실히 들어온 것이고
지금 투자한 금액의 10배를 매수한다면 4월 11일의 분배금으로
손실을 메꿀 수 있을 것 같다.
거기다가 조금만 더 국채금리가 낮아지기를 기다리다 매도하면
마이나스가 아니라 플러스로 투자를 마무리 지을 수 있을 거 같다.
인플레이션이 쉽게 잡히지 않고 있어서
기준 금리를 올려야 한다는 얘기도 조금 들리고
그래도 파월은 이번 해에 금리를 내리겠다는 의지는 보여주고 있다.
어쨌든 현재 시점으로
보유량을 늘려도 좋을 거 같다.
기다리면 다시 오를 거라는 희망이 있는 투자 상품이 있고
전혀 그런 근거가 없는 상품이 있다.
국채 ETF는 현재 시점에서는 희망이 있는 투자 상품이 아닐까 싶다.